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대서양 조약 기구 (문단 편집) === 예산 갈등 및 내분 === 나토 예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741929|미국 혼자서 나머지 국가들 다 합친 거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.]] 하지만,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이니만큼 유럽-대서양 방면에 투입되는 예산과 나머지 지역에 투입되는 예산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.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은 특이하게 나토에 부정적이고 친러적이었다. 트럼프는 미국이 세계 각지의 분쟁에 너무 개입하지 말고 미국 내부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에, 유럽 일은 유럽이 자기 돈과 힘으로 알아서 하게 하자는 입장이니 러시아와 죽이 잘 맞을 수밖에 없었다. 다만 취임 이후에는 후보 시절 내뱉던 강경한 발언들이 많이 줄었다. 트럼프 자체도 [[러시아 게이트]]가 있고, 유럽 극우들도 [[고립주의]]를 추구하면서 친러 성향을 띈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다. 결국 [[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]]으로 인해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정체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으로, 엄연한 NATO 회원국의 군대인 [[튀르키예군]]이 같은 NATO 회원국의 군대들인 [[프랑스군]]의 특수부대들이 주둔하고 있던 기지와 [[미군]]의 기지의 근방에 포 사격을 가하였고, 특히 전자의 경우에는 부상자까지 나온 상황이다. 같은 NATO 회원국인 그리스와의 마찰이 있긴 하였으나 이번에 발생한 사태의 경우에는 외교 및 역사적으로 크게 문제 없는 국가의 군대들 사이에서 발생한 사태인지라 더욱 충격이 크다. 그리고 [[2020년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전쟁]]에서 NATO 국가인 튀르키예와 헝가리, 알바니아가 [[아제르바이잔]]을 지지하고 NATO 국가 대부분(영국, 프랑스, 캐나다, 독일, 오스트리아, 폴란드)가 [[아르메니아]]를 지지하면서 또다시 분열의 양상이 보였다. 다만 아제르바이잔의 승전으로 전쟁이 마무리된 이후 잠잠한 상태. 2021년에는 회담을 거치면서 다시 안정적인 방향으로 찾아가고 있다. 그러나 최근 들어 [[2021-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|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관계 문제]]가 커지고, 연말에는 아예 우크라이나 동부를 침공해 무력화할 모습이 보이자 미국이 무조건 개입한단 보장이 없다는 나토의 문제점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. 한편 우크라이나-러시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[[프랑스]]의 극우 정치인 [[마린 르펜]]이 자신이 집권하면 NATO를 다시 탈퇴할것 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. 마린 르펜은 "프랑스 군대로 자국 국방과 국익을 지키고 먼 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휘말리면 안된다."라며 트럼프와 똑같은 고립주의 정책을 내세우는등 각 국가의 우파세력의 대두로 NATO의 내분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. 헝가리는 나토 국가이지만 친러 행보를 보이는 등 나토 국가 안에서도 단결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